혹시모를 ㅅㅍㅈㅇ






진짜 프리퀄 연출이 진짜 너무 아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조금만 잘해도 설정은 다좋아서 존나 띵작됬을거같은데 광광 ㅠ

클론전쟁 보면 아나킨이 제다이랑 승질머리 안맞아도 그래도 마스터들 말은 고분고분 듣는데 아소카가 누명쓴 사건때 진짜 개노답으로 제다이카운실이 고답들이라 질릴만도 하고
근데 제다이들보면 또 그럴만한게 전쟁때문에 다크사이드로 타락한 제다이가 생겨나기도 하고 전쟁에 제다이 희생자도 많아지고 영링 수는 계속 줄어들고 시스일도 터지고 공화국 의회랑 부딪히는일도 생기고 그래서 그 사건터졌을때 고답이가 될수밖에 없는거 같음 제다이오더 자체가 엄청 조심스러워지게됨
오비완도 나름 이해는 가는게 오비완이 진짜 제다이스러운 면도 많고 제다이특유의 고답인부분도 있는데 그래도 아나킨 진짜 많이 봐줌ㅋㅋㅋ다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는게 보임....아소카누명받은 그때에도 오비완이 아나킨 다음으로 나서서 아소카 믿어줬는데 다른 마스터들이 안따라줌.....오비완도 제다이카운실 소속이라서 오비완 혼자 설득한다고 다른 마스터들이 믿어주고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음...ㅠㅠㅠ광광ㅠㅠㅠㅠ

보면 아소카랑 아나킨이랑 오비완 모두 제다이한테 질릴만큼 질린 느낌인데 아소카는 제다이로 돌아올수있었지만 이미 현타와서 떠난거 같고 아나킨은 버티다가 끝내 타락한 느낌이고 오비완은 회의적인적이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이렇게라도 지켜나가야한다고 믿고 버틴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