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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08:22
개뻘하게 가끔하는 생각인데 막 요리사가 직업 아니고서야 일반인라면 사실 보끔밥 파스타 국이나 스프만 만들수 있어도 잘하는 거 아닐까 ... 신선한 재료 익혀먹을수 있음+간맞출 수 있음 이거면 대충 자기 식생활은 다 해결되는 것 같아
2017.01.23 08:24
ㅇㅇ
남한테 대접할수 있을 정도?
[Code: 92a8]
2017.01.23 08: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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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요리한다... 잘한다는 내기준에서 국끓이고 찌개끓일때 간 잘맞고 밑반찬 몇가지 뚝딱하면 맛있게먹을수있는거
[Code: 0b6e]
2017.01.23 08:29
ㅇㅇ
그건잘하는건 아니지 않나 윗붕말대로 남한테 대접할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잘한다고 하는듯.
그냥 혼자 먹고 그럭저럭은 그냥 요리 할줄 안다 정도
[Code: 1480]
2017.01.23 08: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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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할때 능숙+요리에서 감칠맛 잘 뽑아내는거...?
[Code: 83c0]
2017.01.23 08: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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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의 맛
[Code: 3e91]
2017.01.23 08: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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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은 요리에대한 감이있는거..솔직히 눈이빙신아니면 레시피보면 다하잖아
[Code: a74a]
2017.01.23 08: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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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은 간 잘맞추는것
[Code: 2475]
2017.01.23 08: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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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간 잘 맞추면 ㅇㅇ
[Code: e827]
2017.01.23 08: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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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없어도 있는 재료보고 조합하면 나올 맛 예상해서 음식 만드는 거
[Code: 1d3a]
2017.01.23 09: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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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건 처음 만들어보는 것도 레시피 보고 뚝딱 해서 맛있게 만드는 거 아니까
[Code: d6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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