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79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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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6:27
무교붕인데
성당 같은곳은 안다니는 사람도
그 미사같은거 보러 가도됌?
지나다니는곳에 마리아상 앞에 밤돼면
짝은 촛불 같은거 켜져있는곳 있는데
노래소리 들리면 가끔 들어가보고 싶음
성당 같은곳은 안다니는 사람도
그 미사같은거 보러 가도됌?
지나다니는곳에 마리아상 앞에 밤돼면
짝은 촛불 같은거 켜져있는곳 있는데
노래소리 들리면 가끔 들어가보고 싶음
https://hygall.com/17911757
[Code: 0301]
2017.02.21 17:06
ㅇㅇ
성체=예수님 몸 이라고 생각해서 이 의미를 잘 모르고 준비가 안된상태로 받아 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침...최후의 만찬때 제자들한테 빵을 들고 '이게 내 몸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먹어라' 하고 나눠준걸 재현하는거라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함 ㅇㅇ 근데 모르는 사람이 모신다고 안좋은 기운 받는건 아니야 ㅋㅋㅋㅋ 걍 성체모독이라고 생각해서 절대 안된다 하는것이지 먹으면 너 죽는다! 죽일거야! 하는건 아님..실제로는 빵이라기보단 밀로만든건데 동그랗고 납작한거임..쪼개면 톡 부러지는 그런거
[Code: 40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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