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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01:39
남주는 아니고 주조연정도? 존나 설정부터 자기 좆대로 사는 캐임 그래서 공식으로 쾌락을 즐기는걸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나옴. 바이러서 남자 여자 안가림 첫 등장이 자기 소유 클럽에서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주위에 남자여자 끼고 있음. 근데 남자는 상탈에 팔 한쪽?에만 가죽 벨트같은거 차고있고 여자는 보통 생각하는 야한 옷 입고 있고ㅇㅇ... 어쨌든 좆쩌는 캐임 볼수록 취향 존나 오짐 자기도 꾸미는 거 좋아해서 맨날 스모키 화장하고 나옴 가끔 언더에 글리터도 하고...머리 투블럭에 세워서 앞머리가 살짝 내려와있는데 끝에 항상 다른 색으로 염색함. 옷도 좆나 화려하게 입는데 옷걸이가 좋아서 개잘어울림.. 손에도 반지 화려하게 끼고 항상 매니큐어바름. 빨강이랑 검정 발랐었는데 개붕적으로 검정이 예쁨 배우 피지컬도 오져서 몸 개탄탄함. 나중에 진심으로 사귀는 애가 생기는데 얘도 존나 잘생김... 둘이 꽁냥꽁냥 거리는데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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