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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09:23

리네이밍 축제 참가



1. 관1장플


시작은 스무스하게 관1장플 아니냐 텀 M자 개각 상태로 공중에 묶어놓고 반항하는 거 어차피 움직여지지도 않지만 뺨 짝짝 쳐주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게 옳다 양쪽 뺨 번갈아가면서 한 열 대쯤 처맞으면 볼 빨갛게 부풀어서 잠잠해지겠지 그래도 존나 노려보는 건 안 식었음 좋겠다


관1장액 주사기에 담아서 예고 없이 텀 후멍에 넣고 피스톤 죽 밀면 흐윽, 하고 이상한 신음소리 내면서 움찔거리겠지 후멍 풀어놓긴 했지만 그래도 주사기가 한번에 들어가긴 좀 힘들 것이다


그렇게 한 세 번쯤 주입하고 나면 텀은 점점 직장이 요동치는 걸 느끼겠지 한 방울도 못 흘리게 애1널 플러그까지 박아줘야 옳다 애1널 플러그 꽤 크니까 힘겹게 받아내겠지


확실히 좀 빡빡하긴 하네. 아1다라 그런가? 여기만 써봤지, 뒷1구1멍은 처음이지?


하면서 조ㅈ 살살 문질러주면 존나 째려보겠지 어차피 한 이십 분 정도 있으면 알아서 눈에 힘 풀고 애원할 테니까 뭐 이정도야 넘어가주는 탑이면 좋다 그 이십 분 간 탑은 텀 앞에 비치된 소파에 앉아서 한가하게 잡지나 읽겠지


텀은 점점 배가 아파오지만 오기로 참을 것이다 하지만 10분 째 되고 나서는 1분 1분이 힘겨워지며 시계를 계속 보겠지 이 새끼가 왜 막은 걸 안 빼주는 건가 무슨 꿍꿍이지 하고 생각하는데 탑이 입을 열 것이다.


힘들지? 근데, 안 빼줄 거야.


텀은 이 시발새끼가 지금 뭐라는 건가 싶은데 탑은 지금 진지함


네가 빼달라고 부탁하기 전까지는.


그냥 빼는 것도 수치스러운데 그딴 부탁을 할 리가 없지 시발 오기로 5분을 더 참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땀도 나고 눈물도 맺힐 것이다. 그럼 탑이 구둣발로 뚜벅뚜벅 다가가서 텀 배 살살 압박하면서 빙썅 미소 지으면서 부탁할 것을 종용하면 좋다.


싸고 싶어?


근데 그 한 마디에 플러그 빼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버린 텀은 수치스러움에 얼굴을 잔뜩 구길 것이다. 근데 진짜 생리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어쩔 수 없이 엉엉 울면서


빼, 흐윽, 빼주세요...


라고 모기만한 소리로 말하면 탑은 그래도 처음이니까 뭐 목소리 작아도 자비를 베풀겠지


텀 밑에다가 플라스틱 통 하나 가져다 놓고 예고도 없이 마개를 빼버리면 안 그래도 플러그 때문에 넓어진 구1멍이 거리낌없이 배설물을 흘릴 것임. 그 냄새 뿐만 아니라텀 꽤 높이 매달려 있으니까 소리도 텀의 수치심을 자극하겠지 끅끅 울면서 배설물을 싸지르는 텀을 탑은 아까의 빙썅미소 지으며 관망하고 있을 거임


텀은 그딴 거 생각할 정신도 없이 내가 저새끼 앞에서 똥을 싸질렀다는 수치심에 엉엉 울 거임 그렇게 배설이 끝나면 사람들을 불러 뒷정리를 시키겠지 왜냐면 탑은 존나 부유한 도-련님이기 때문이다 양복 입은 사람들이 그 수술실에서 끼는 장갑 끼고서 배설물 통 들고 나가고 텀 구1멍을 닦아줄 것이다 텀은 거기서 2차로 멘탈 터지겠지 아직도 안 다물어지는 구1멍을 장갑 낀 손들이 드나들면서 깨끗이 해줄 거임 그날 텀 잠 못 자겠지 멘탈 나가서


롤-링이다

2017.02.26 09: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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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센세 어나더
[Code: d53f]
2017.02.26 09: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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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거지!!!!!!!!!!!!!!!!!! 센세 어나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bcb]
2017.02.26 1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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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이거다 수치심 강2간오져버린다 센세 여기 억나더추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358]
2017.02.26 15: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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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2편 내놔라 ㅋ나 지금 존나 진지하다
[Code: aa9a]
2017.02.27 00:34
ㅇㅇ
모바일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0b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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