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별전쟁 초기 설정은 휠스라는 종족이 먼 훗날에 제다이들의 기록을 돌려보는 시점이었다고 함

이게 어느정도는 사라지고 휠스 종족의 존재감이 포스로 흡수됐었는데 딪니로 넘어가면서 휠스 종족이 점점 언급되고 있거든

로그원에 휠스 종족 언급된거도 엇했는데

이번에 발매된 애프터매스 신간에 휠스 종족의 경전? 같은게 인용된다고 함

근데 그 내용이 오비완이 했던 말이랑 같다며 수상하다는 팬들이 있음.

그 아버님이 파밍아웃하고 나서 루크가 오비완 포스 영 만나서  왜 아버지가 베이더한테 죽었다고 거짓말했느냐고 오비완에게 따졌을 때 오비완이

"어떤 면에서는 그렇다"

라고 대답한 문구가 이 책에 나오는 휠스 종족 경전 문구랑 똑같다고 함

우리 영혼에 대한 진실

그 어느것도 진실이 아니다

삶에 대한 의문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짐은 우리의 것이다

속죄하기 위해, 잘라내고 깎는다

포스는 우리 모두를 묶어준다

어떤 면에서는 그렇다

솔직히 문구 하나로 같다고 하기엔 좀 어거지 아닌가 싶으면서도... 하드코어팬들이 널린 별전쟁이라 별게 다 의미 부여되고 짜맞춰지는 것도 어쩔수 없다 싶음

근데 휠스 종족에 대한 얘기가 딪니 넘어온 이후 지속적으로 나오는건 눈여겨 볼 만 하다

혹시 진짜 스노크 휠스 종족 관련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