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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05:33

나붕은 동물 다 좋아하고 잘 돌보는 타입이였는데 털알러지에 천식까지 있음

길지나가는 멈멈미 쓰다듬지도 못한다 반경1m안에 3분이상 있으면 피부 가렵고 뻘개짐

닥터가 수명줄이고싶으면 개키우라고 할정도임


그래서 자연스럽게 집안에 생명체를 안들이게 되어서 길이나 남의 집에서 애완동물 봐도 무순에 나오는 애정식은 시발교주 보는마냥 딱딱해졌다

동식물 다포함해서 그냥 집에 뭘 들이는것도 싫어짐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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