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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5:47
스미골로 각성하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프로도를 도와주려 했는데
옆에선 샘와이즈가 구박하고 파라미르가 갑툭튀하여 수시로 줘팸
툭하면 벽으로 밀침당해서 허튼짓하면 가만안둬(허튼짓 생각지도 않았는데) 시전당하고 바닥으로 내팽개쳐짐 ㅠ
결국 그렇게 쳐맞고 의심당한 결과 모두의 바람대로 허튼맘을 먹게된 골룸... 부짱해 ㅠㅠㅠ
2017.01.25 05: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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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랬다면 어땠을까 싶긴함
[Code: 83f0]
2017.01.25 06: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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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검은문 앞에서 모르도르로 통하는 다른길로 데려다주겠다면서 키리스웅골 얘기하잖아 그때 터널로 데려다주겠다고 말할때 표정 ㅈㄴ쎄하길래 반지를 모르도르로 가져가겠다고 프로도가 말한 순간부터 딴맘먹은건 아닌지 의심됌
[Code: f376]
2017.01.25 06: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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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라곤이 골룸잡아와서 스란두일한테 맡겼는데 불쌍하다고 산책시켜주고 잘 대해주니까 그걸 이용해서 튀었잖아 그래서 스미골로서의 인격도 죄책감은 가지고 있지만 결국 골룸과 똑같이 반지에 의해 타락한 모습이 아닌가싶음..
[Code: f376]
2017.01.25 06: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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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나는 왕의아임홈까지 봐서 그런가 골룸은 1도 안불쌍함 그냥 그 어떤 역할을 하기위해 남겨진 캐릭이었음 스미골부터 반지에대한 집착이 비정상이었어 빌보나 프로도 처럼 오 신기 ㅋ 이게 아니었음
[Code: b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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