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3 00:08
ㅇㅇ
전에 그거 고친사람 글을 읽었었는데 우선 개가 발톱만지는거 자체에 거부감을 안느끼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됨. 평소에 발 슬슬 만지다 간식주기 해보고 발 만지는데 거부감 없어진거 같으면 발톱가위 몸에 살살 문지르고 간식주기, 그다음엔 발톱가위 발에 문대다 간식주기 계속하다 어느날 갑자기 단호하게 붙잡고 잘라야됨. 이때 머뭇거리거나 개 눈치보는 티내면 안되고 아프게 잘라도 절대 안됨 ㅇㅇ 안아프게 끝만 살짝 자르되 일단 하나 딱 자른다음에 간식주고 또하나 안아프게 자르고 간식주고... 하다보니 그사람 개는 발톱= 안아프고 간식줌을 학습해서 고쳐졌다더라.. 나도 이거 응용해서 안좋은습관 고쳤으니까 한번 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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