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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3:23
잠깐 현실 열심히 살고 사람들하고 관계 찐했을 땐 덕질도 1도 안하고 교주 사진 다 지우고 갤질도 밤에나 잠깐 함. 현실 사람들 만나고 노느라 바빠서ㅋㅋㅋ
근데 사람 일이 다 그렇듯 결국 상처받고 다시 붕침갤로 돌아왔는데 상처받은걸 메우기 위해 너무 많은게 필요하더라... 뭐든 집중 안하고 멍때리는 그 순간이 나무 고통스러움. 왜냐면 내가 상처받은 일이 생각나고 공허하고 외로운 기분이 파도처럼 밀려오니까... 그래서 방파제처럼 스포츠도 보고 게임도 하고 뜨개질도 하고 락페가고 온갖걸 다 하고서야 정상 생활루트 찾음... 그래봐야 붕침햎이지만ㅋㅋㅋㅋ
지금도 할 일 없을 때 덕질 갤질하는 이유가 이어져있다는 느낌이 필요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색에 잠기는 시간이 두려워서임... 겜같은거 하다가도 멍때리면 과거 생각나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집중해서 함... 결국 외롭고 힘들 수록 뭔가에 못견디게 빠져들더라...
근데 사람 일이 다 그렇듯 결국 상처받고 다시 붕침갤로 돌아왔는데 상처받은걸 메우기 위해 너무 많은게 필요하더라... 뭐든 집중 안하고 멍때리는 그 순간이 나무 고통스러움. 왜냐면 내가 상처받은 일이 생각나고 공허하고 외로운 기분이 파도처럼 밀려오니까... 그래서 방파제처럼 스포츠도 보고 게임도 하고 뜨개질도 하고 락페가고 온갖걸 다 하고서야 정상 생활루트 찾음... 그래봐야 붕침햎이지만ㅋㅋㅋㅋ
지금도 할 일 없을 때 덕질 갤질하는 이유가 이어져있다는 느낌이 필요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색에 잠기는 시간이 두려워서임... 겜같은거 하다가도 멍때리면 과거 생각나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집중해서 함... 결국 외롭고 힘들 수록 뭔가에 못견디게 빠져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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