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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3:21
개년에 자기 얘기 이만큼 들어준 사람이 없었다 이런거 보니까 나붕이 스느스 계속 하는 이유가 내 얘기 하고싶은게 넘쳐서여서인거같다..
남들 좆도 안물안궁인 얘기들을 아무나 아니면 친구들 붙잡고 허구언날 구구절절 할구도 없으니까...나붕도 남의 얘기 너무 많이 들으면 피곤함.
그래서 누가 볼수는 있지만 누가 대답할 의무는 없는 스느스에다가 자기얘기 많이 쏟아내서 그런 욕구들 충족시키는듯...
일기나 어리는 나만 볼수있는거라 애매하고 타인한테 노출은 되지만 누가 나한테 답장해줄 부담도 없으니까 존나 자주 하게되는듯...
남들 좆도 안물안궁인 얘기들을 아무나 아니면 친구들 붙잡고 허구언날 구구절절 할구도 없으니까...나붕도 남의 얘기 너무 많이 들으면 피곤함.
그래서 누가 볼수는 있지만 누가 대답할 의무는 없는 스느스에다가 자기얘기 많이 쏟아내서 그런 욕구들 충족시키는듯...
일기나 어리는 나만 볼수있는거라 애매하고 타인한테 노출은 되지만 누가 나한테 답장해줄 부담도 없으니까 존나 자주 하게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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