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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7:25
돼지고기랑 두부 많이 들어간 김치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고 처음에는 앞접시에 덜어다가 하나씩 맛보는거지. 시원한 국물도 먹고 짭쪼름한 김치에 하얀 쌀밥도 싸서 먹고. 고기 막 건져먹다가 밥을 절반쯤 먹었을때 한국자를 크게 퍼서 밥위에 붓는거지. 푹푹 말아서 고기랑 두부랑 김치랑 밥이랑 한입에 넣고 뜨거워서 후후거리면사 먹으면 개존맛일듯. 그러다가 잊고있던 두툼한 계란말이에 케첩을 살짝 찍어서 먹는거지. 개 환상..ㅜㅜ 반찬으로는 콩자반도 있었으면 좋겠다. 아 시바 배고파ㅜㅜㅜㅜㅜㅜㅜ 밥을 다 먹었지만 아쉬우니 젓가락으로 돼지고기를 집어먹으며 피니시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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