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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7:28
뱃시가 브루스 웨인인 거 조커도 알고 있다 치고

브루스 탄 비행기 조커도 같이 타고 어디로 여행갔으면ㅋㅋㅋ 그 튀는 얼굴을 도대체 어떻게 가린 건지는 중요하지 않음. 몰라 걍 맨 얼굴로 가서 뱃시 앞에 나타날 땐 화장해주겠지...

조커가 갑자기 비행기 컴퓨터?? 화면에 짠 나타나서 우리 뱃시~ 박쥐나와라~ 안나오면 비행기 터뜨린다~
이러겠지. 뭣모르는 꼬마가 배트맨이 나와서 얍얍 잡아줄 거라고 빼액 소리지르면 조커는 오~ 뭣 모르는 꼬마야 여기까지 뱃시가 와주면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참 좋을텐데 하하하하하하ㅏ핳
도대체 내 안의 조커는 뭐하는 미친놈이란 말인가
다 놓고 진짜 뱃시가 나타나서 조커 제압해줬으면. 수트는 알프레드 수고ㅇㅇ 맨날 조커 땜에 힘드시는 웨잉 회장님도 수고 ㅇㅇ
암튼 그랬는데 조커가 낄낄 거리면서 폭탄 찾아보라고 시계는 똑딱똑딱~ 이 지랄하겠지. 열심히 찾아도 뱃시는 겱국 못찾겠찌ㅋㅋ 왜냐면 애초에 폭탄 그딴거 엄ㅋ성ㅋ

뱃시 뱃시 걱정하지마 폭탄은 원래 없었......



퍼버느바어즈ㅏ부어버너벙어벙!!!!!!!!!!!!@@



알고보니 웬 조빱이 먼저 진짜 폭탄 설치해논거여랔ㅋㅋ
그리거 그렇게 비행기 탑승객은 어디론가 ㅜ 슬프지만 죽고 실종되고 그 다음에 뱃시랑 조커는 운명처럼 (?) 무인도에 포류되겠지.

뭐라뭐라 둘이서 말싸움하고 몸싸움 하다가 뱃시가 자낮 조커한테 막말해서 조커 삼천원 적립해라. 그리고 이제 화장품이거 뭐고 없으미 조커 맨 얼굴로 종나 진지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했으면.....

막 조커가 나뭇가지 주워와서 뱃시한테

불 떼.

이런 식으러 냉정하게 구는 것도 보고싶다. 웃는 것도 안하거 말도 잘 안하고 이 큰 섬에 있는 건 둘 뿐인데 조커가 말을 안하고 사니까, 아니 사실은 존나 정상인으로 사니까 무지 당황한 뱃시여라.
그러다 우연히 할리 보고 싶다거 혼자 조개 주우러가서 훌쩍거리는 조커도 목격해버려라 그럼 인간적으로 측은지심...뭐 그런거 안 생기겠느냐고...

그러다 눈 맞고 배 맞고도 했으면...
2017.01.16 18: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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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 압해...!!!
[Code: c04a]
2017.01.17 00:36
ㅇㅇ
모바일
나중에 할리가 헬기타고 구하러 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c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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