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붕이 취향도 비슷하고 같이 해연 덕질하는 감방동료/혈육/친구/주작 한테 교주님 영업을 n년동안 꾸준히 했었는데

감방동료/혈육/친구/주작이 나붕 교주님 영화 한두갠가 빼고 다 본 상태인데도 영업을 안당하는거야

나붕이 아무리 잘생긴 사진 움짤 보여줘도 존나 시큰둥하고 자긴 진심 뭔 매력인지 모르겠다고... 전혀 잘생기지도 않고 하나도 안끌린다고... 

나붕눈에는 우주 개존잘인 교주님 영업 실패해서 붕무룩 했는데....

감방동료/혈육/친구/주작 이 얼마전에 새로나온 교주님 필모 보더니 처음으로 나붕한테 그 해연 좀 잘생긴거 같다고 함

그리고 필모 복습을 하기 시작하더라....... 

진짜.... 솔직히 진짜 놀라웠음 ㅋㅋㅋㅋㅋ 

나붕이 존나 영업하고 같이 교주님 영화 볼때도 정말 관심 1도 없더니...! 

역시 교주님이 일해야 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