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7675145
view 586
2017.02.20 03:24
짧은 글이든 가사든 시든
인터넷 돌아다니다 본 아무 감동적인 글이든...


다들 하나쯤은 메모장에 담아두는거 아닌가여...?



나붕은...


삶이란 마음 먹은대로 안되기 마련이다.
아, 자신이 원하는 어른으로 나이 먹어 먹어가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거...
2017.02.20 03:25
ㅇㅇ
모바일
ㅜㅜ
[Code: 7caf]
2017.02.20 03:26
ㅇㅇ
모바일
오져따리
[Code: 3e88]
2017.02.20 03:26
ㅇㅇ
모바일
절벽끝에서라도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말기를
[Code: bcbb]
2017.02.20 03:26
ㅇㅇ
모바일
삶에 잘못 들어선 길이란 없으니
온 하늘이 새의 길이듯
삶이 온통 사람의 길이니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거라 ㅡ박노해
[Code: a04a]
2017.02.20 03:27
ㅇㅇ
모바일
별하나 보이지 않더라,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타인의 삶을 재보지 말자.
말하지 못한 그림자는 누구나 길다.

이 세상은 모든 사람을 부러뜨리지만
많은 사람은 그 부러진 곳에서 더 강해진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무기여 잘있거라
[Code: e755]
2017.02.20 03:29
ㅇㅇ
모바일
사람들이 목표를 이루지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능력이없어서가아니라 목표까지의 거리가 너무멀기때문이다

사람의눈이왜앞에달려있는지알아??그건과거를돌아보지않기위함이야

이거두개
[Code: 39a0]
2017.02.20 03:29
ㅇㅇ
모바일
오져따리,
오져따
-김박붕팔 17.2.20
[Code: 2b51]
2017.02.20 03:30
ㅇㅇ
모바일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거운 짐이 되지
괴로워도 벗어 둘 수 없는 굴레
너의 꿈은 때로 비길 데 없는 위안
외로워도 다시 걷게 해 주는
[Code: 9b02]
2017.02.20 03:30
ㅇㅇ
모바일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Code: 695f]
2017.02.20 03:32
ㅇㅇ
모바일
나는 당신을 잘 모르지만, 당신이 무척 섬세하고 강인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들꽃처럼 당신은 잘 살아야 합니다. 나도 그러겠습니다.
- 정이현, 말하자면 좋은 사람
[Code: 99c7]
2017.02.20 03:33
ㅇㅇ
모바일
내가 속하지 않은 테이블의 웃고 떠드는 소리는
행복이 아닌 소음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문 밖에서 행복의 관객이 되는 걸 참을 수 없어
모든 테이블을 기웃거린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응시를 받고 서서도
공허함은 사라지지 않았어
[Code: 73b2]
2017.02.20 03:33
ㅇㅇ
모바일
글귀는 아니지만!!윤동주 시인님 서시 너무 좋아한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Code: 06d6]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