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2626533
view 518
2017.01.25 03:28
이걸 피해망상이라고 하면 실제 환자들이 기분나빠할까...? 머라고 이름붙여ㅇㅑ할지 모르겠네
할튼 남들이 조금만 모여있으면 나 욕하는거같고 조금만 의미심장한 말 들으면 나 돌려까는 걸까봐 심장이 벌렁벌렁하다
누가 장난으로 나 부르면서 너 큰일남!! 한적있는데 머릿속으로 나 매장당하는거 풀HD로 스쳐지나가서 존나 손 벌벌떨며 뭔일이냐고 전화했었음ㅋㅋㅋㅋㅋㅋ 어렴풋이 나붕이 이상한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때부터 이상하다고 확신했음 사람 만나는거 너무 무섭고 싫음

고치는것도 생각해봤는데 고쳐야할 이유도 못 느끼고 그냥 모든 인간관계 차단하고 살면되지!! 하고 아무도 안 만나고 사는데 존나 편하고 좋다 ㅎㅅㅎ
꿈은 무연고자로 죽어서 한 일주일 뒤에 부패된채로 발견되어 길거리노숙자 시체들과 함께 뒤엉켜 화장되는거야 응원해줘
2017.01.25 03:28
ㅇㅇ
ㄴㄱㄴ
[Code: 45f0]
2017.01.25 03:29
ㅇㅇ
모바일
나도 심하긴한데... 그러면서 또 외로움은 잘타서 걍 죽고싶다
[Code: 6378]
2017.01.25 03:30
ㅇㅇ
모바일
예전에 그런거 진짜심했는데 지금은 햎질n년 하다보니 온갖꼴을 다보고 ㅁㅇㅇㅇ할수있게됐고...일상생활에서도 꽤 다이나믹한 ㅂㅅ들을 봐서그런가? 좀 나아졌음 ㅇㅇ 정확히는 해ㅡ탈 했음 ㅋㅋ
[Code: ef7d]
2017.01.25 03:30
ㅇㅇ
모바일
자의식과잉아님?? 나붕도 심함..
[Code: d01e]
2017.01.25 03:31
ㅇㅇ
모바일
오 그런걸 자의식과잉이라하는구나 찾아봐야지 코맙!
[Code: f879]
2017.01.25 03:31
ㅇㅇ
ㄴㄱㄴ혼자 상처만 잔뜩 받음 ㅅ뷰ㅠㅠㅠ
[Code: 9611]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