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199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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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15:54
이 감독 작품 이런 느낌인거 아는데 존나 충격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작 봤을 때의 더러운 기분이 안 잊혀져서 계속 안봤었는데
한숨도 안쉬고 봤네 허... 그래도 좋은 영화였다
https://hygall.com/11991394
[Code: ae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