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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10:31


존나 뜬금없지만 내용 완전히 까먹기 전에 얼른 써야겠음

케bin을 위하여에 나오던 케빈같은 느낌의 에즈라랑 소파에 모지리같은 모습으로 누워자는 짤에 있던 매즈 느낌으로 기억함.


둘은 화장실 같은 칸에 들어가 있었는데 분위기를 봐선 에즈라가 쭈뼛쭈뼛하는 매즈 반강제로 끌고 들어온 느낌이었음. 꼭 잡아먹을 것처럼 가까이 붙어서는 매즈 귓가에 넣고 있어? 하고 속삭이는데 첨엔 그게 뭔 말인가 싶었는데 매즈가 얼굴 붉히면서 고개 끄덕이더라고 에즈라가 피식 웃으니까 힐끗 쳐다봤다가 눈 마주치니까 얼른 시선 내리고. 에즈라가 그럼 다리 좀 벌려보라고 짐짓 다정하게 속삭이면서 매즈가 직접 옷 벗고 다리 벌리도록 만들고 매즈는 우물쭈물하면서도 벌리더라? 그리고 다리 사이에는 진동 로23터를 넣어놨는지 실만 보임. 위치로 봐선 ㅇㄱㅂ이었던 거 같음. 에즈라는 이미 자기가 박고도 남을 정도로 잘 풀려있는 아래를 보고는 매즈한테 자기꺼 잡고 흔들게 했음. 매즈는 모자라기는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자각은 있어서 자꾸 에즈라 눈치보면서 할 말 있는 것처럼 입만 작게 뻥긋거리긴 하는데 에즈라한테 차마 뭐라고 말은 못하고 떨리는 손으로 에즈라 성기만 만져줬음. 서투른 손길로 아래에서 위로 훑고 흔들고 있으려니 에즈라가 다리 사이에 있던 로34터 줄을 살살 빼냈음. 누가 넣으라고 시킨 건지는 몰라도 빼내면서 존나 느꼈던 매즈 얼굴을 다시 상상하니 존나 로지컬한 것이다 어쨌든 그걸 에즈라가 빼내자 매즈는 에즈라 성기 만져주지도 못하고 에즈라 어깨에 얼굴 묻고 끙끙 신음하기 시작함. 귓가에 좋아? 하고 묻는 에즈라 목소리에 매즈가 부르르 몸을 떨면서 입은 꼭 다뭄. 작게 진동하고 있던 그걸 완전히 빼내자 으응 하는 소릴 냈다가 자기가 놀라서 얼른 에즈라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며 바들바들 떨겠지. 에즈라는 자기한테 기대 안겨있는 매즈의 머리칼을 쓸어서 헝크러뜨리면서 로324터는 근처에 올려두고 매즈의 머리칼을 헤집고 있지 않은 다른 쪽 손으로 직접 손가락을 넣어봄. 하나는 수월하게 들어가서 이리저리 안을 휘저어보겠지. 잔뜩 젖어서는 뜨겁게 두근거리는 것 같은 아래를 느끼면서 에즈라는 자신도 모르게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진정시키려고 함.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보자 그제야 움찔거리면서 몸을 뒤로 빼는 반응을 보이는 매즈를 보고 에즈라는 괜찮다고 매즈를 달래면서 안을 넓혀볼 거임. 매즈는 에즈라의 품에 거의 기대다시피하고는 에즈라 양 팔을 붙잡은 채 간간히 신음하면서 허벅지를 달달달 떨었음. 자꾸만 아래로 무너지는 매즈를 아예 변기 뚜껑 위에 무릎을 대고 서게 한 다음 본격적으로 안을 넓힘. 쿨쩍쿨쩍 소리를 낼 정도로 잔뜩 젖어있는 곳을 푹푹 쑤시면서 에즈라는 다른 손으로는 자기 성기를 위아래로 훑으며 작게 욕설을 내뱉음. 그 소리에 매즈는 자기한테 그런 소리를 한 줄 알고 움찔거리지만 곧 그게 아니란 걸 깨닫고 안심하면서 하얀 벽에 몸을 기대고 에즈라의 손가락들이 안을 쑤시는 거에 다시 신음을 삼킴. 그렇게 쑤셔주고 더는 여유가 없을 때쯤 에즈라는 성급한 손놀림으로 애액으로 푹 젖은 손가락을 자기 성기에 문질러 윤활제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만들고 끝을 입구에 갖다댐. 성기 끝이 닿으니까 매즈는 고개를 저으며 바르작거리는데 에즈라가 전혀 여유가 없는 목소리로 괜찮다고 중얼거리면서 기어이 매즈 안으로 밀어넣음. 안을 가득 채우는 압박감에 매즈가 숨 넘어가는 소릴 내면서 바들바들 떨고 에즈라는 자기 성기를 꼭꼭 물어오는 뜨끈하고 축축한 느낌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저도 모르게 매즈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음. 매즈가 겨우겨우 아, 파아, 하고 웅얼거리는 걸 듣고 에즈라는 자기 입술이 닿는 곳에 쪽쪽 입맞춰주면서 밑으로는 매즈 양 팔을 뒤로 꺾어 한 손으로 붙잡고 다른 쪽 손으로는 매즈 허리를 붙잡고 자비없이 쾅쾅 박아넣었음. 에즈라가 허리를 빼냈다가 한 번에 밀어넣으면 전기에라도 감전된 것처럼 찌르르한 느낌이 아래에서부터 온 몸으로 퍼지니까 매즈는 죽을 맛이겠지. 너무 느껴서 허벅지도 벌벌 떨리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점차 주저 앉게 되는데 그걸 에즈라가 억지로 끌어올려서 계속 박을 거임. 에즈라는 자기가 성기를 빼내면 그것도 아쉽다는 듯 딸려나오는 느낌과 안으로 쳐올리면 버겁다는 듯 내벽을 잔뜩 조이면서 저를 받아들이는 느낌에 다른 의미로 미칠 지경이겠지. 무너져내리는 매즈를 붙잡고 그렇게 박다가 감도가 떨어져서 잠시 멈춰가지고 매즈를 뒤집어서 자길 마주보게 만듬. 힘겹게 숨을 내쉬면서 간신히 몸을 돌렸는데 에즈라가 우악스러운 손길로 다리 잡아벌리고 한쪽 다리는 변기 위에 올리도록 해서 ㅇㄱㅂ이 훤히 보이도록 만듬. 자기가 박아준 탓에 어느 정도 벌어져서는 액에 흠뻑 젖어있는 그곳을 보며 에즈라는 조금 성급하게 밀착해서 그 안으로 밀어넣었음. 매즈는 터져나오려는 소리를 손으로 막아서 간신히 흐읍하는 소리로 그쳤는데, 에즈라가 짓궂게 손을 떼내고 자기 목 뒤로 두르게 해서 에즈라가 쳐올릴 때마다 속수무책으로 흐윽 으응 하는 소리 흘려댐. 공공장소니까 소리를 내면 안 된다는 자각은 있어서 나중엔 아까 그랬던 것처럼 에즈라 어깨에 얼굴을 묻고 겨우 소리 삼키겠지. 매즈가 그러는 동안 에즈라는 매즈의 달달 떨리는 허벅지를 손으로 쓸어내려도 보고, 허리를 붙잡고 최대한 깊게 쳐넣어서 뭉근하게 허리도 돌려보고 자기 어깨에 기대서는 파르르 떨고 있는 매즈의 드러난 옆 얼굴과 귓가에 쪽쪽 입도 맞춰보고 하면서 상대적으로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줌. 이거 들어갔다 나오는 거 보이냐고 잘도 삼킨다고 속삭여주기도 하고 매즈 빨개진 얼굴로 눈가에는 눈물 고인거 보면서 귀여워해주면서 계속 쳐올리다가 기어이 안에 사정함. 매즈도 ㅇㄹㄱㅈ여운에 정신을 못차리다가 안에서 주르륵 흘러내리는 느낌에 자기가 배운 게 있으니까 안에는, 안 되는데.. 하고 웅얼거리면서 잘못을 저질렀단 생각에 눈물 뚝뚝 흘림. 그거 보면서 에즈라는 나만 여기 안에다가 하면 괜찮은 거라는 이상한 논리로 설득해서 매즈 달래줌.


꿈에선 대충 이 정도 내용이었는데 왜 이런 꿈을 꿨는진 나도 모름. 평소에 각각 좋아했지 엮을 생각은 없었는데 꿈에서 나와주니 당황스럽다

2017.01.22 13:22
ㅇㅇ
모바일
ㅌㅌㅌㅌㅌㅌㅌㅌ쌌다...
[Code: 86e6]
2017.01.22 13:53
ㅇㅇ
모바일
ㅌㅌㅌㅌㅌㅌㅌ센세 어나더ㅠㅠㅠㅠㅠㅠ
[Code: ec2f]
2017.01.22 14:34
ㅇㅇ
모바일
ㅌㅌㅌㅌㅌㅌㅌ센세 어디갔어ㅠㅠㅠㅠㅠ억나더줘 센세ㅠㅠㅠㅠㅠㅠ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1b02]
2017.01.22 16:50
ㅇㅇ
모바일
와 어떻게 덕을 쌓으면 이런 꿈을 꿀수있는거지? ㅌㅌㅌㅌ센세 이건 우연이 아니라 어나더를 쓰라는 신의 계시에여!!!!!!!ㅌㅌㅌㅌ6974로 어나더 들고오시길 좆잡고 기다릴게여. . . ㅌㅌㅌ
[Code: d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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