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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6:45
굿나잇 만나기 한참전부터 남자 꼬시는걸로 이름 날렸던 빌리인데 굿나잇 만나고도 그 버릇 못고치는거 보고싶다
처음 낯선땅에 와서 아는사람도 없고 생김새도 달라서 외로움 많이 타던 빌리였는데 남자들이 호기심 가지고 접근하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 좋아서 만나는 남자들마다 요망하게 굴고 돈이랑 선물 다 뜯어먹는거 보고싶다
오는 남자 안막아서 유부남이랑 만날때도 있고 잠시 머물던 동네에 아.다 못뗀 소년들 아.다도 떼주고 그렇게 살다가 굿나잇도 꼬신거고 ㅇㅇ
굿나잇 만나고나서는 겉으로는 철벽치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아싸 호구잡았다' 라고 생각하는 빌리인거지
그래도 나름 연인이라고 처음엔 굿나잇몰래 다른 남자들 꼬시고 다녔던 빌리인데 굿나잇은 그거 눈치챘으면서도 빌리가 너무 좋아서 모른척하고.. 점점 대담해지는 빌리였으면 좋겠다
매그니 합류했을때도 패러데이 꼬시고 샘이랑도 텐션 형성하고 이삭이 아.다도 떼주고 밤에 테디방에 몰래 들어가서 외롭지않냐고 요망하게 구는 빌리 보고싶다
근데도 굿나잇은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어서 애만 타는 그런거 보고싶다 아무나 써줘
처음 낯선땅에 와서 아는사람도 없고 생김새도 달라서 외로움 많이 타던 빌리였는데 남자들이 호기심 가지고 접근하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 좋아서 만나는 남자들마다 요망하게 굴고 돈이랑 선물 다 뜯어먹는거 보고싶다
오는 남자 안막아서 유부남이랑 만날때도 있고 잠시 머물던 동네에 아.다 못뗀 소년들 아.다도 떼주고 그렇게 살다가 굿나잇도 꼬신거고 ㅇㅇ
굿나잇 만나고나서는 겉으로는 철벽치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아싸 호구잡았다' 라고 생각하는 빌리인거지
그래도 나름 연인이라고 처음엔 굿나잇몰래 다른 남자들 꼬시고 다녔던 빌리인데 굿나잇은 그거 눈치챘으면서도 빌리가 너무 좋아서 모른척하고.. 점점 대담해지는 빌리였으면 좋겠다
매그니 합류했을때도 패러데이 꼬시고 샘이랑도 텐션 형성하고 이삭이 아.다도 떼주고 밤에 테디방에 몰래 들어가서 외롭지않냐고 요망하게 구는 빌리 보고싶다
근데도 굿나잇은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어서 애만 타는 그런거 보고싶다 아무나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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