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774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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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6:51
도서관 들리기 전에 마트에서 비누랑 무순 사와서 그거 책상에 올려두고 공부하고 있는데 마트 봉지 좀 치워달라고 하더라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난 것도 아니었음 걍 자기 보기 어지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쓰는 책상이면 좆같지만 이 종량제의 형광핑크가 님의 맘을 어지럽혔군요...미안합니다....했을 텐데 칸막이 있는 책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책상을 왜 굳이 들여다보냐고 씨발 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 안내려고 주의했는데 걍 봉지 존재 자체로 욕먹으니까 존나 억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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