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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3:38
누워서 로이가 아 오늘 임무가 어쩌고 저쨌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이러면 존이 어 근데 오늘 채드 도시락에 고구마돈까스를 싸줬는데 말이야 하면서 서로 아무 공통점 없는 말 막 할거같다 한참동안 그러다 결론은 응 그래 잘했어 하고 서로 부둥켜 안고 토닥토닥 해줄듯

걍 서운할 것도 없고 바라는것도 없고 그냥 하루 끝내고 서로 말섞는 시간 자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둘이겠지 하지만 둘다 몸의 대화는 존나 찰떡같이 알아 듣는거 보고싶다
2017.01.25 07: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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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좋ㅜㅜ어나더
[Code: 5e0b]
2017.01.25 1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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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찰떡같이 알아듣는 몸의 대화 대화록 좀 공개하시죠????
[Code: 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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