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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05:23

1. 액체류 규정
액체류: 용기가 없이 형태가 유지되지 않는 것.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 포함.
ex) 립제품, 클렌징 티슈, 시트마스크, 쿠션 파데, 클렌징 밤, 초콜릿 등등
단, 펜슬 타입은 액체류에 포함되지 않음.

액체류 규정이 생긴 이유;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

100ml 이하-반드시 앞뒤가 투명한 지퍼백 20cm×20cm에 넣어서 탑승해야함. 최대 1L까지, 인당 한 개만 소지 가능. 이 규정은 전 세계 동일.
100ml 이상(직항)-반드시 스탭백(액체류 전용 봉투)에 넣어서 뜯지 않은 상태여야 함. 조금만 뜯어도 흔적이 남음. 절대 궁금하다고 뜯어보면 안됨.
100ml 이상(경유)-
호주: 다른 국가(제 3국)를 경유하여 호주에 가는 경우 구입이 어려움. 규정이 까다로운 국가. 제 3국과 호주간의 협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구매자가 판단해야 함.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퍼스, 골드코스트, 캔버라, 아델레이드

미국: 미국을 경유하여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경우 포함. 100ml 이상, 이하 모두 금속용기 혹은 불투명 용기는 소지 불가. 유색투명한 용기는 애매하기 때문에 구매자가 판단해야 함. 완전히 투명한 용기가 가장 안전.

대만,네덜란드 : 대만, 네덜란드 경유시 휴대불가.

일본: 나리타 경유시 위험. 안내 필요.

스위스 취리히: 직항 또는 경유해서 최종 목적지가 스위스 취리히인 경우만 가능.

*경유시 시내 관광 또는 기타 사유로 공항 밖으로 나갈 경우 구입 불가. 단, 짐을 찾아서 수하물 처리를 할 경우는 가능. 시내 관광 후 짐을 안 찾는 경우는 불가.
*두번 경유시 두 번째 경유지에서 수하물(=수화물 같은 말임) 처리를 못할 때 불가
*바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하거나 기내에서 사용할 경우 불가(예를들어 급하게 클렌징폼을 사서 얼굴을 씻고 싶으면, 구매 후 근처 화장실에서 바로 사용하고 빨리 뛰어와서 포장해 달라고 하는건 가능)
*국내선 탑승시 구매 불가


혹시 해외여행 갈 붕들 있으면 참고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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