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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3:44
아니 별 건 아니고 개뻘글인데 새벽에 깨서 할짓도 없고;;

원래 호러 매니아라서 맨날 공포영화만 봄...어떤 공포영화를 봐도, 극한 슬러쉬물 같은거 봐도 악몽 꾸고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최근에 오텁시 오브 제인 도 라고 좀 저예산 영환데 엄청 재미있는 영화는 아닌데
부검하는 씬이 왠지 끌려서 두 번 봤거든
근데 볼 때 마다 그날 밤에 생생한 총천연 컬러로 엄청 잔인한 내용의 꿈을 꿈...
두 번 다 내가 살인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칼로 찔러 죽이고 증거 없애고 이런 과정인데 너무 생생해서
깨고 나니 꺼림직 하고 짜증나서 잠이 안온다...
넘 생생하고 거기다 일인칭이라 실제를 꿈으로 체험한 거 같은 개같은 느낌이라...
오기로 한번 더 보고 자볼까... 짜증은 나는데 진짜 영화 때문인가 걍 우연인가 궁금
2017.01.25 0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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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때문이겠지ㅋㅋ 딴거봐 딴거
[Code: f0bc]
2017.01.25 0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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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철철남? 영화영향도잇겟지만 나붕은 피나오는꿈 좋다고 들어서 롣또사러감ㅋㅋㅋ생각차이엌ㅋㅋㅋ
[Code: 6580]
2017.01.25 0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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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아 그런겨? 길몽인거야?ㅋㅋㅋ 목 찔렀는디 피가 사방으로 파파팍 튐.. 조아 나붕도 로또 산다ㅋㅋㅋㅋ 코맙
[Code: f8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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