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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20:55
시바 왜 이제야 봈ㅏ지 456 존잼으로 보고 123을 개노잼으로 봐서 그런가 깨포에 손대기 넘 힘들었는데 시간 나는 김에 걍 봐벌임... 근데 씹존잼이다 ㅅㅂ 뭔가 봤던 거 또 본 것 같은 기시감은 있는데 확실히 연출이 쌍제이새끼 스타일이라 그런지 지루할 틈은 없네;;;

레이 보면서 루크 엄청 생각남... 성격도 비슷하고 좀 더 발랄 댕댕이 같으면 4의 루크 빼박인 느낌. 루크 처음 설정이 여자아이였다던데 왠지 레이랑 비슷했을 것 같음. 그리고 핀 너무 좋다 팔콘호 뿌셔...!!!! 촉수같은 괴물에 끌려가는 것도 그렇고 막 사람 죽이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 같고 십덕 터져 죽겠음. 내 아내...!

카일로는 왜 이렇게 3편 아버님 생각나냐... 할아버지 닮겠다고 난리라더니 성질머리랑 유리멘탈 존내 닮음... 아버님보다 카일로가 심한 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 백이면 백 치인다는 카일로레이 공주님안기 장면 잘 봤고 치여버림 캬

그리고 루크는 왜 그렇게 조금 나오냐 내 아내 기다리느라 혼났네ㅠㅠ 근데 제자한테 통수 맞고 오비완이랑 같은 길 걸어가나... 은둔수인에... ㅅㅂ 마지막에 라세 든 레이 보면서 울먹이는 거 존나 내가 다 울음 나와서 디질뻔ㅠㅠㅠ 하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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