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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20:55
어제 영화관에서는 처음 봤는데 어두운데서 큰 스크린으로 집중해서 봐서 그런지 표정하나하나 더 잘 보이고 음향 빵빵해서 더 좋았음.
옆에 앉은 사람이 햄버거 싸와서 부시럭대면서 계속 먹으면서 기침하고 쌩 난리쳐서 화딱지 났는데 그래도 좋음.
특히 we both reached for the gun 요거 영화관에서 보니까 더 좋더라ㅠㅠ 또 요맘때 보니까 시국 생각도 나궁 ㅋ
아무튼 얘네 포인트는 어줍잖게 뉘우치지 않고 끝까지 쇼비즈 하면서 끝나는거. 결말까지 취향저격이라 또 재개봉 하면 바로 달려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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