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로드 파드메 아미달라
베이더 아나킨 스카이워커
반란군 의장 오비완 케노비
인게 시바ㄹ존나게 보고싶다.. 온갖ㅈㅇ
자애롭고 아름다운 미소 아래에 잔인하고 날카로운 비수를 품고있는 시스로드 파드메ㅎㅇㅎㅇ
반란군사이에서 불리는 또 다른 명칭은 죽음의 여신이고 그런 파드메의 강력한 무기는 데스스타와 베이더경이겠지
아나킨이 임무수행 중 반란군 의장 오비완을 납치하게 되는데 맹렬하게 저항하는 오비완을 파드메의 명령에 따라 강제로 눌러 범해서 임신시키면 좋겠다
아나킨-파드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레아, 아나킨-오비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루크인걸로ㅇㅇ
우주 전체를 제 손에 넣으려는 시스로드 파드메와 볼모로 잡힌 어린 루크에 탈출할 의지마저 잃고마는 오비완이 보고싶다 어린 루크와 감금되어 살면서 아이하나 지켜내기에도 버겁겠지
두 제다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인데 얼마나 재능이 넘치겠음
재목을 알아본 제국에서 루크를 데려가기로 결정한 그날이 오비완이 오랜 저항을 포기하고 스스로 다리를 벌리는 첫날이었으면 좋겠다 침대위로 올라가 손가락을 당겨 핥아오고 입맞춰오는데 자존심따위 내다버린 지친 모습에 아나킨도 심경이 복잡하겠지
눈물만 뚝뚝 흘려가며 뭐가되었든 자신이 다 할테니 아이만은 그냥 내버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과 로드의 명령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듯.
근데 사실 루크는 이미 배다른 누이인 레아의 꼬임에 넘어간 상태인게 옳다ㅏ 크 지옥불 따숩
야ㅡ망넘치는 레아를 보필하는 제2의 베이더경이 되고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있고 그러겠지
이와중에 심적으로 가장 흔들리는 사람은 아나킨이었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아나파드메 아나오비 루크레아루크 별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