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9345247
view 722
2017.02.28 14:37
빌리가 이번 생 첫 아이를 낳은 날은 2016년 7월25일.
그리고 오늘 날짜와 손에 들고 있는 선명 한 두 줄이 나타난 테스트기를 본 빌리가 말했어.
“구디, 오늘 며칠이지?”
굿나잇은 손가락으로 2월 28일 가리켰어.
“년도는?”
굿나잇은 손가락을 조금 움직여 2017년을 가리켰어.
굿나잇은 빌리를 보고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어.
“어디서 봤는데 화날 때 잘생긴 남편 얼굴 보면 화가 풀린데.”
빌리는 고개를 끄덕였어. 맞는 말로 처음에는 잡아 죽일 생각이었는데 굿나잇 얼굴을 보니 아주 약간 화가 풀렸어. 빌리는 책상 위에 있는 가위를 향해 손을 뻗었어.
2017.02.28 14:41
ㅇㅇ
모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디 이 미친노맠ㅋㅋㅋㅋㅋㅋㅋ
[Code: 606c]
2017.02.28 14:43
ㅇㅇ
ㅋㅋㅋㅋㅋ그래도 가위는 안돼 빌리임마...
[Code: 0554]
2017.02.28 15:06
ㅇㅇ
모바일
빠른 어나더 출산을 권장합니다
[Code: 27b5]
2017.02.28 16:05
ㅇㅇ
모바일
맞는 말하네 쳐맞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c81]
2017.02.28 18:58
ㅇㅇ
가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나잇 도망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29d6]
2017.02.28 21:36
ㅇㅇ
모바일
야잇 너무하다고ㅋㅋㅋㅋㅋ연년생도 정도가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2a8]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