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250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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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6:50
걷다가 어떤 사람이 지갑같은걸 툭 떨어뜨렸는데 떨어뜨리면서 지갑이 안쪽으로 열림 그 안에 웬 꽃미남 사진이 있는거임 레이는 생각없이 주워주면서 "누구에요?"라고 묻는데 그 파일럿이 우물거리다가 "스카이워커 사령관님이요."라고 대답함 레이는 잠깐 생각하다가...웨잇 제 마스터요? 라고 묻겠지 파일럿이 갑자기 신나서는 "컬렉션 있는데 보여드릴까요?"라고 말함 레이는 여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갑자기 마스터의 과거를 알고싶어서 따라갔겠지 핀업걸 뺨치는 과사를 보고 레이는 멘붕..혼돈... 그러나 곧바로 뭔가 가슴이 두근거림 아까 그 파일럿말고도 많은 군인들이 몰려와서 사령관님 젊었을때 대박이셨대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반란군이셨는데 그때 젊은 사령관님을 자주 보셨다고 말씀하셨죠 전쟁 통에 피어난 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또 강해서 꽃이 아니라 나무같다고 하셨죠 밀려오는 간증들에 레이는 부들부들 떨다가 아무렇지 않은척 "한 세장만 주시겠어요?"라고 말함
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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