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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23:13
커크를 뒤에서 허그해서 귓가에 무언가를 속삭이는 본즈가 보고싶다. 키는 비슷한데 덩치는 본즈가 좀 더커서 그런가 커크가 다 가려지는거. 근데 남들이볼땐 무슨 뒷1치1기 하는거같아서 허니소위가 헉, 하면서 몰래 숨음.
숨은채로 본즈커크하는거 내내 지켜보는데 커크가 뒤돌더니 본즈의 품안으로 파고듦. 그러더니 폴짝, 본즈의 등허리에 다리를 감는거. 본즈는 완전히 안정적으로 커크를 받치면서 방안을 왔다갔다 걷겠지.
전투메딕이라는 별칭을 가진자답게 힘들지도 않은지 커크를 안은채로, 버드키스를 받으면서 쿼터안을 휘젓는거. 그러다가 본즈의 손이 커크의 셔츠를 파고들어 허리를 쓰다듬고, 엉덩이를 받친 손이 커크의 엉덩이를 주무르겠지. 헐, 두 분 친구라더니;; 구라왕새끼들아... 속으로 뒷담화를 하면서도 훔쳐보게됨. 어느새 자세가 바뀌어 커크는 침대에 눕혀지고 본즈가 그대로 입을 맞추고 질척하게 키스하겠지. 그 와중에도 본즈는 커크의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하체를 문지르는데 커크의 신음이 키스때문에 다 먹혀들어서 더 야한소리가 남. 허니소위는 입을 틀어막고 더욱더 둘에 집중함. 이제는 아예 커크의 셔츠를 밀어올려 입에 물리고 가슴을 쪽쪽 빨고 애무하는 본즈의 모습이 보임. 와.. 씨... 허니소위가 제 가슴을 내려다보더니 인상을 한번 찌푸림. 그리고 고개를 들어 다시 둘의 행위를 집중해서 보겠지. 커크를 녹진하게 애무하니 어느새 바지가 벗겨지고 브리프마저 무릎에 걸린 야한 함장의 모습이 눈에 들어옴. 그와중에 본즈는 바지만 살짝깐 상황이여라. 멀리서만 봐도 커크의 몸이 분홍분홍 야한느낌이 확 전해져서 허니소위는 침을 삼킴. 저건 필시 연인의 모습이야... 친구가 아니야!!!! 주먹을 입안에 욱여넣으면서도 허니소위를 그 둘의 행위에 집중을 함. 이번엔 커크의 다리가 높이 들리고 엉덩이 사이를 애무하는 본즈가 보이겠지. 세상에 씨발!!!! 욕이 터져나오려는 그때,
-허니 소위. 여기서 뭐하는 겁니까.
는 사실 함장을 찾으러 온 허니소위인데 감감무소식이자 스팍이 찾아온겠지. 그리고 허니소위는 좆됐다... 시발... 하면서 쿼터의 문앞에서 물러남. 힐끗 쳐다보니 본즈커크도 어쩌다 쿼터의 문이 열려있다는걸 눈치챔. 본즈는 상당히 빡친 표정이거, 커크는 허둥지둥 대충 시트만 둘둘 감싸겠지. 바짓춤을 정리한 본즈가 성큼성큼나오면 좋겠다. 허니소위를 바라보더니 너네 함장님은 오늘 아프니까 병가처리할테니 그렇게 알도록. 자기말만 마친 본즈가 문 쾅 닫았으면 좋겠다.
허니소위는 허망하게 서있었고, 스팍은 ??? 상태로 한동안 문앞을 떠날 수 없었겠지.
2017.02.24 23: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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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짤리거나 우주로 던져지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팍 눈ㅅ ㅐ...
[Code: f663]
2017.02.24 2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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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관음하는 기분이 낭낭하다 쉬펄 존꼴 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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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2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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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차이 때문에 뒷치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랑 본즈가 커크 대롱대롱 달고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거랑 쉬이펄 하나같이 대꼴 미친 꼴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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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23:38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세 어나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6c0]
2017.02.24 23: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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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소위 괜찮겠냐ㅋㅋㅋㅋ 애도ㅋㅋㅋㅋㅋ
[Code: 2c47]
2017.02.25 1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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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 졸라좋네ㅌㅌㅌㅌㅌㅌㅌㅌㅌ 스팍 눈치없게
[Code: eb47]
2017.02.26 0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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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팍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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