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6.
10 Behind-The-Scenes Stories That Will Change How You View Marvel Studios
마블 스튜디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꿀 10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3. A Near Falling Out With Robert Downey, Jr.
3. 로다주와 거의 사이가 틀어질 뻔하다
When Marvel decided to adapt Civil War with Captain America 3, it became necessary to renegotiate Robert Downey, Jr.’s pricey contract. Though Marvel had originally only wanted the actor for a small role which would have required just three weeks of his time, Disney pushed for more. The prospect of a bigger payday for the actor incensed frugal Marvel CEO Ike Perlmutter, who ordered the screenwriters to write Iron Man out of the script.
마블이 캡틴 아메리카 3에서 시빌 워를 각색하기로 결정했을 때, 로다주의 값비싼 계약을 재협상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처음에 마블은 로다주가 3주 정도의 시간만 소요하면 되는 작은 역할을 맡기를 원했으나, 디즈니는 그 이상을 위해 밀어붙였다. 로다주에게 더 많은 급여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예상은 마블의 짠돌이 CEO Ike Perlmutter을 격분하게 만들었고, 그는 작가들에게 각본에서 아이언맨을 빼라고 지시했다.
It was then down to Kevin Feige to smooth things over with his boss, providing him with an idea of a bigger picture and the kind of doors that adapting Civil War would open.
그 후 마블 CEO에게 더 큰 그림을 보여주고 시빌 워를 각색함으로써 열리는 가능성들을 설명해 사안을 원만히 해결하는 것은 케빈 파이기에게 달리게 되었다.
The deal at one point appeared to be dead, and it looked like Marvel and Robert Downey, Jr. could be on the outs. Feige however salvaged things and came up with a deal which made everyone happy. As a result, Downey, Jr. will collect around $40 million for starring in Captain America: Civil War, as well as box office backend and an additional bonus if the movie ends up outperforming the $714 million earned by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어떤 순간에는 협상이 결렬된 것처럼 보였고, 마블과 로다주의 입장이 불일치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파이기는 문제를 해결했고 모두를 행복하게 할 합의를 도출했다. 그 결과로서, 로다주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출연료 약 4천만 달러와 더불어 박스오피스 러닝개런티, 그리고 영화의 수익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벌어들인 7억 1400만 달러를 넘어설 경우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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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버라이어티 기사는 로다주가 본인 분량 늘려달라고 했다는 출처를 ‘sources’ 라고만 함
이 기사에서는 ‘this is the true story behind their success…’라고 하고 취재원 얘기는 없음
신빙성은 이거나 저거나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동안 버라이어티 기사때문에 개인적으로 마음고생한게 왜이렇게 허망하게 느껴지는지.. 진짜 그게 다 뭐였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