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7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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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23:00
게다가 하다못해 그 삼류 멜로 드라마만도 못한 상황에서 나가떨어지고 있는, 초라한데다가, 도덕성은 그것보다 더하다고 비난받고 있는 중년 남성 역이냐.
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근 한달간 감정을 워낙 고갈시켰더니 이제 새로운 찌라시가 떠도 존나 놀란 것처럼 구는 한편으로 마음속 한편은 잠잠하다
그러면서 때로는 과잉된 글을 싸는 나 자신에게 이럴 것까지는 뭐 있어 하고 타이를 정도로 한쪽은 차가워지기도 했다
곧 이 덕질도 끝나간다는 예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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