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붕 사는곳은 인종별로 분리 심한 편이고 시골쪽에 가까움. 해외 한인 ㅈ같은 경우 많은건 유명하고 남은건 아시안들 아니면 현지 백인들인데 (다른인종 비율 엄청 적음) 중국인들은 중국어로만 대화하고 다른 아시안들은 노력하면 친해질 수 있긴 한데 내 관심사 자체가..케이팝 존나 1도 노관심이라 대화가 잘 안됨..그리고 언어 자체가 안통하는 경우도 많거..
현지 백인은 트럼프지지 인권감수성 1도 없음 태어나서 엘리베이터 한번도 안타봄이 대부분임. 거기다 주말마다 파티하거나 모여서 티비보는게 노는거의 전부
내가 그사람들에 관심없는 만큼 그사람들도 나한테 관심없는 것도 사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양에 대해 이상한 판타지를 갖고있다거나 아이돌 씹덕이거나 그럼ㅅㅂ
하여튼 덕질이나 뭔가 세련된 취미나 이런거 하는 사람 정말 찾기 어려움. 잘생긴 사람도 솔직히 거의 없...